MPiA 뉴스레터 | Vol.69 | 해외 체크카드 연간 사용액 7조원 기록 소식부터 페이크머니 주의 소식까지
해외 체크카드 연간 사용액 7조원 기록 소식부터 페이크머니 주의 소식까지
2026. 1. 27.
MPIA 뉴스레터
해외 체크카드 연간 사용액 7조원 기록 소식부터 페이크머니 주의 소식까지
Vol.69 | 2026.01.27.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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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도 지난해 해외 체크카드 결제 7조원↑…사상 최대
[이데일리]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넘나드는 고환율 속에서도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직불·체크카드 연간 사용액이 처음 7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이 3.2%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7배에 가까운 폭발적인 성장세입니다. 업계에선 작년 한해 3000만 명에 달한 해외여행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트래블카드가 직불·체크카드 해외 결제액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합니다.
고물가와 소비위축이 이어지면서 창고형 할인마트의 결제 규모가 4년 새 두 배로 커졌습니다. 가성비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창고형 할인마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인데요, 업계에서는 고물가 국면에서 일상 필수 상품들을 대용량·가성비로 구입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마트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온라인 배송과 퀵커머스의 확산, 장보기 빈도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존 대형마트 형태로는 경쟁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65세 이상 고객 카드 포인트 사용을 돕기 위해 2월부터 카드사가 이용대금에 포인트가 우선 소진되게하기로 했습니다. 카드 포인트 사용을 어려워하던 어르신 고객들의 카드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묵혀진 카드 포인트 사용을 진작하고자 정부가 추진한 활성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를 전 카드사에 도입하도록 했고, 65세 고령층에는 자동사용을 기본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최근 이벤트용 '가짜돈'을 진짜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폐 자체를 정교하게 위조해 유통하려는 시도는 크게 줄었지만,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페이크머니’를 진짜 지폐처럼 사용하는 사례는 늘었습니다. 최근 SNS에서는 제주도에서 한 관광객이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의 얼굴이 그려진 지폐를 사용하고 있다는 글이 확산되기도 했는데요, 현금을 받을 땐 빛, 기울기, 촉감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